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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청년186
솔직히 회사점심 혼자먹고싶은데 맨날 같이 먹어야 하는거 좀 힘듭니다.
✔️ 상담사 답변
그럴 수 있어요. 점심시간조차 눈치 보이고, 매번 누군가와 맞춰야 한다면 오히려 쉬는 시간이 더 피곤하게 ...
마음청년185
누군가와 가까워질수록 불안해져요. 언젠가 실망시키거나 상처받을까봐 마음의 거리를 둡니다.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가까워질수록 불안해지는 건 마음이 약해서가 아니라 관계에 진심이기 때문이에요. 상 ...
마음청년184
이직에 꼭 성공하고 싶어요.
그 마음이 느껴져요. 이직을 꼭 성공하고 싶다는 말에는 단순히 새로운 직장을 얻고 싶다는 의미보다, 지금보 ...
마음청년183
회식자리에서 옆 부서 팀장님꼐 말실수를 조금 했는데 사과를 어떻게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작은 말실수라도 상대가 상사일 때는 마음이 많이 쓰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진 ...
마음청년182
사람들과 있을 땐 괜찮은데, 집에 오면 공허함이 밀려옵니다. 약속 잡고 싶지도 않져요 이제 ...
사람들과 있을 땐 괜찮은데, 집에 돌아오면 갑자기 마음이 휑해지는 순간 그건 외로움이라기보다 지친 마음이 조 ...
마음청년181
누군가와 가까워질수록 불안해져요. 언젠가 실망시키거나 상처받을까봐 마음의 거리를 둡니다. ...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가까워질수록 불안해진다는 건 사람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상처받는 걸 두려워할 만큼 ...
마음청년180
팀장님이 기분이 좋을 땐 천사, 나쁠 땐 폭풍 그날그날 분위기를 살피며 말 한마디에도 조 ...
그런 환경이라면 정말 긴장되고 피곤할 것 같아요. 팀장님의 기분이 하루 분위기를 좌우할 정도라면, 매일 출 ...
마음청년179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숨이 막혀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숨이 막히는 건 사회불안의 신호일 수도 있고 몸이 긴장해 과호 ...
마음청년178
어릴떄부터 아빠가 욱하는 성격이 있으셨는데 질립니다.
그 말에 담긴 피로감이 느껴져요. 어릴 때부터 가까운 가족, 특히 아버지가 욱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이면 ...
마음청년177
가족끼리 대화가 점점 줄어요.같은 공간에 있지만, 각자 휴대폰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같은 공간에 있지만 대화가 줄어드는 상황은 마음이 멀어졌다기보다 ‘서로 익숙함에 ...
마음청년176
24살인데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 막막... 전공도 재미없어요
그럴 수 있어요. 스무 살 중반쯤이 되면 “이제는 뭔가 정해져야 할 것 같은데, 나는 아직 모르겠다”는 생 ...
마음청년175
요즘은 행복보다 평온이 간절합니다. 큰일 없이 하루가 지나가면 그걸로 다행이라 느껴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행복보다 평온이 간절하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아요. 그건 지쳐서가 아니라 삶의 ...
마음청년174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렵습니다. 화나도 참게 되고, 슬퍼도 웃어요. 그렇게 쌓인 게 내 ...
그 마음이 깊이 느껴져요. 감정을 참는 게 습관이 되면,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마음속에서는 계속 ...
마음청년173
친구들은 진로를 정했는데, 저는 여전히 갈피를 못 잡아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친구들이 자기 길을 정해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초조해지죠. 하지만 인생의 속도는 ...
그럴 때 정말 마음이 조급해지죠. 친구들이 방향을 정하고 움직이는 걸 보면, 나만 멈춰 있는 것 같고 ‘이 ...
마음청년172
커피를 안마시면 하루가 시작이 안 돼요. 피곤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허해서 찾는 것 같아요 ...
그 마음, 참 섬세하게 표현하셨네요. 커피가 꼭 피로를 깨우는 음료라기보다,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심리적인 ...
마음청년171
졸업이 다가오는데, 그 이후가 막막해요. 뭐 손에 잡히지도 않고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졸업이 다가오면 기대보다 막막함이 더 커지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갑자기 ‘이 ...
마음청년170
공부할 때는 불안하고, 쉬면 더 불안해요.무언가를 계속 해야만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
그 마음이 정말 이해돼요. 공부를 하든 쉬든 늘 불안이 따라다닌다는 건, 아마도 ‘가만히 있으면 나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