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긍하지는 않고 흔들리지는 않는데 신경쓰여요 저를 시샘하는애가 저가 이뻐지는거 샘나서 다이어트 하지말라고 하고 미용체중만들지 말고 뚱뚱한 몸매로 유지하래요 ㅠㅠ 다이어트 하면 운동하고 부지런하면 건강해지는데 그친구 별로 좋은친구 아니죠? 어떤언니는 그아이가 걱정되서 예쁜몸매 만들지 말라고 한거라는데 개소리에요 사촌언니가 저 질투하는거는 어이없다하면서 그나쁜친구 편들어서 화나요 그친구도 어이없는거에요 그친구말 듣고 다이어트 안하면 나중에 할머니되서 후회하고 그래오 젊을때 예쁜몸매 만들어야지 그리고 보통 나 수영장갈때 몸보여주기 싫다하니 보여주기 싫으면 가리고가 그러자나요 보통친구는 다이어트 성공해서 가 그러는데 그리고 저를 정말 생각해주는 언니는 살빼는 사람 태도 아니야 하면서 과자 치워주는 언니가 좋은언니에요 근데ㅜ어떤 아주머니는 치워주면 싫지 않아라고 밥먹고 있는거 치워주는거로 오해한거래요 과자치워주는중 모르고 그리고 자꾸 더먹으라 하는 친구도 잇는데 아주머니가 먹으라하면 좋지 개소리에요 지가 사주는거도ㅜ아니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라는데 밥 더먹으라하는줄 알았지 하엿는데 밥이라도 더 먹으라 하는 친구는 좋은친구 아니에여 솔직히 그 시샘하는 친구들이 얼굴 이쁘지 않거든요 근데 전 살이쪄거 그렇지 그아이들이 저 얼굴 부러워해요 재가 다이어트 성공하면 이뻐질거 같으니까 샘나서 그러는거에요 남 잘되는꼴 못보는 친구는 거르는게 나아여 응원은 못해줄망정
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마음친구님
또래관계에 대한 고민을 적어주셨군요
고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마음친구님께서는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데 한 친구가 이를 응원해주지 않고
하지말라며 말리는게 마음친구님 생각에 질투 때문인 것 같아 고민이시군요
마음친구님은 그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 아닌지 의심이 되시기도 하고 진짜 질투하는 것 같이 느끼셨다면
짜증도 많이 나셨을 것 같아요
마음친구님께서 가장 고민이신게 다이어트를 할지 말지라면
주위의 말보다는 마음친구님께서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 잘 생각하셔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식단조절로 다이어트를 계속 열심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나 마음친구님께서 그 친구가 좋은 친구일지 아닐지 의심되시고 걱정이 되시는게 고민이시라면
그 친구와 얼마나 시간을 보내왔고 얼만큼 친했는지, 이외에도 다른 트러블은 없었는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마음친구님께서 친구를 사귈 때 함께 보내온 시간이 중요한지, 고민을 서로 잘 들어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게 중요한지,
함께있을 때 재미있는 것이 중요한지 등등 잘 생각해보셔서
이 사건 이외에 잘 맞는점이 많았다면 조금 더 친구를 지켜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라면 서서히 멀어지게 되겠지만요ㅠ
혹은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거에요
솔직하게 마음친구님께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말해보시고
"다이어트 응원 좀 해줘~" 라거나 "너는 나 살빼는게 싫은거야?" 등등
가볍게 진심을 말해보는 것도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제 이야기가 마음친구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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