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계획하던 중 코로나가 터졌고 그래서 잠시 미루다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데 올해 안으로는 꼭 이사하자 했더니 금리가 너무 무섭게 올랐네요ㅜㅜ
주변에서는 조금 더 기다려보라고 하는데....
계속 기다리다 지금까지 오게됐네요.
지금 집은 너무 작고 더 이상 짐 둘 곳이 없어서 둘째를 갖고 낳아 기를 수가 없는 상황이라 올해 안으로는 집을 넓혀서 꼭 이사를 하고 싶은데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ㅠㅠ
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집값이 많이 올라서 이사문제로 많이들 고민이 있지요.
마음하나님 께서도 이사를 계획하다가 코로나로 미루던중 금리가 너무 올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거문제로 고민을 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아이까지 낳아서 기르게 되는 상황이면 아이들 기저귀며 장난감이며 물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짐둘곳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 되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둘째까지 낳아서 기르셔야 하는 상황이라니 집을 넓혀서 꼭 이사를 하시기는 해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금리상승으로 인해서 영끌족들의 한숨이 날로 늘어간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현재 상황을 잘 알 수가 없어서 구체적인 조언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전세로든 자가로든 대출은 필요한 상황이신것 같습니다.
결혼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나라에서 행복주택이라는것을 하고 있고, 장기전세 주택도 있고, 서울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경기도 쪽으로 알아보시는것은 어떨지 추천 드립니다. 경기도에서 청약을 넣으려면 2년동안 거주 의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남편분의 회사도 고려하셔야 할 상황이시겠지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거주지역을 바꿔보시는것도 어떨지 말씀드려봅니다. 현재 집을 사는 상황은 아닌걸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게 더 중요하고 스트레스가 될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집이 너무 좁아서 스트레스가 될것 같고, 넓혀가야 한다면 경제적인 부분을 좀 더 긴축재정을 하던지 해야 할것같고,
금리를 갚는 경제적인 부분이 더 스트레스가 되실것 같다면 집의 짐정리를 해서 집을 좀 더 넓혀가는것도 필요하지 않을지 생각해 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셨을텐데 아무쪼록 집걱정 없이 살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집으로 이사가실수 있는 날이 속히 오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참고자료
유튜브 - 아영이네 행복주택
LH 서울시 매입임대주택
LH 장기전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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