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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자립인데 걱정이에요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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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한지 거의 2년이 지났고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 삶의 걱정이 커요.. 앞 걱정이 많아서 퇴소할 때는 앞으로 어떻게 나 혼자서 살아가지 하다가 지금은 lh 계약이 끝나면 나 혼자 집을 구해야 하는 걱정이 생겨서 주택청약도 알아보고 전세대출이며 모르는 게 너무 많다 보니깐 불안감은 커져가서 포기하게 되고 악순환인 거 같아요 주변에는 또래 친구들뿐이고 같이 알아볼 어른들이 없어요. 같이 알아봐 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서 상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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