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친구님!
진로에 관련하여 고민이 되어 상담글을 써주셨군요~

대학교 3학년 이라면 지금쯤 진로에 대해서 결정하고 인턴 및 여러가지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이 대다수 이지만
아직 진로를 정하지 않고 여러 가지를 경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야! 라고 딱 정해놓고 시작하는 경우가 드문 경우이며
정했다고 해도 다시금 진로를 수정하여 다시 새로운 길로 가기도 하니 크게 염려 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시기에 어떠한 것을 재미 있어 하고 관심 있어 하며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활동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은 필요해 보입니다.

아르바이트, 친구관계, 가까운 여행등을 통해서 나 자신을 알고
상황에 맞춰 내가 어떻게 행동 하는지등에 대해서도 아는것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곧 방학이 시작되니 평소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하나씩 접근하여 진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셨으면 합니다.

얼마나 빠른길을 가느냐 보다 정확하고 제대로 된 길을 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음친구님의 진로에 좋은 결과 있기를 소망합니다!

(진로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시면 가까운 고용보험 센터를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는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