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하나님~
어떠한 연유이신지는 알수 없으나 가정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보호시설에 입소하신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큰아이가 상황을 알기전에 자립을 하고 싶으셨고, 둘째가 돌이되기전에 주거를 마련해 이사를 하게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또 축하드립니다. 정말 기쁘실것 같습니다.
힘든상황에 도움을 주는 분들도 계시고 함께 하는 분들이 계시니, 앞으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전에 결혼생활중 우울증과 독박육아로 경력도 단절되고, 아이도 2명을 양육한다는것이 많이 힘드셧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사도 하시고 아이 첫돌도 이사한 집에서 3식구가 행복하게 살일만 남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취직을 하고 아이를 혼자서 양육하는것이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분명 잘 해 내실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도 엄마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시고, 아이들도 잘 지켜 내셨으니까요 ~ ^^
취업까지도 쉽지 않고 시간이 걸릴수도 있겠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고민이 있으실때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