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

내가 뭘 하고 싶은 지 모르겟어요.

우시로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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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로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청소년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을 돕고 싶다는 마음은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꼭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통해 실현해야 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교사가 되어 가까이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연구나 정책처럼 다른 방식으로 청소년 문제에 기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제가 정말 사회복지를 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이 길을 선택한 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제가 이 일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아직 확신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빨리 진로를 하나 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시점에서 저에게 가장 큰 일이라 할 수 있는 전공 선택을 하고나니 오히려 제가 한 고민이 맞는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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