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강남/서초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돈을 못 버시는 편도 아니시고 학원을 여기서 더 보내도 문제 없는 맞벌이 가정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학학원에서 제가 출석이 불안정하고 지각을 자주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더 이상 학원비를 지원을 안해주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모님은 평소에도 관심이 없으시셔서 이제서야 출결 등을 알게되셨습니다. 제가 학원비를 벌수도 없는 상황이고 설득해보려고 시도도 여러번 해보았지만 제가 바뀌지 않을것이라고 단정지으시면서 학원비를 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화가 나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기말고사도 얼마 안 남았는데 아무런 상의 또는 경고 없이 오늘까지만 다니라고 하십니다. 성적은 제가 받는 것이고 미래에 성적이 도움이 되는것은 저에게 해당되는 것인데, 돈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더 이상 학원을 안 보내겠다는 것은 학구열이 높은 이곳에선 사형선고나 다름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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