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
퇴사할때의 기준은 뭐로 하면 좋을까요..
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퇴사의 기준은 ‘지금의 불만’을 기준으로 하기보다 ‘남아서 배울 것이 있는가’와 ‘떠나서 성장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보면 좋아요.
조금 구체적으로는
1. 배움의 한계 – 더 이상 배우는 게 없고 스스로 정체되어 있다고 느껴질 때
2. 가치의 불일치 – 회사의 방향이나 문화가 내 가치와 너무 다를 때
3. 건강의 소진 – 몸이나 마음이 계속 지쳐 회복이 어렵다고 느껴질 때
4. 다음 단계의 명확성 – 떠난 이후 가고 싶은 방향이나 배우고 싶은 목표가 생겼을 때
이 중 하나라도 강하게 느껴진다면 퇴사를 현실적으로 고려해볼 때예요.
반대로 감정이 일시적이거나 단순히 피로한 시기라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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