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
4학년 막학기... 졸업이 다가올수록 취업 걱정이 커지고, 그 동안 내 꿈이라고 믿었던 것도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 내 꿈이라고 믿었던 것도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 앞으로,,, 뭐 하고 살지, 할 것을 찾을 수는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졸업을 앞두고 이런 불안함이 드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워요. 오랫동안 붙잡아온 꿈이 진짜 내 길인지, 아니면 그냥 믿고 싶었던 건지 헷갈릴 때가 있죠. 하지만 이런 ‘의심의 순간’은 방향을 잃은 게 아니라 오히려 ‘진짜 나’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해요.
지금은 정답을 찾으려 하기보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시기라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정말 즐거웠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무엇을 할 때 시간 가는 줄 몰랐을까?” 이런 작은 단서들이 모이면 다시 ‘내 길’이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불안한 지금의 마음도 성장의 일부예요. 멈춰 있는 것처럼 보여도, 작성자님은 분명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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