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가족들과도 사이가 멀어지고
주위에 친구도 없고
하는일마다 잘 풀리지 않아서
마음이 갑갑하고 무겁습니다
현대사회는 평범이라는 기준이 정말 높고
생활을 영위하기위한 노동을 반복하다보니
내 자신이 무엇을 향해 가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들 그렇게 고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지금의 저는 살아나갈 버팀목이
거의없는 수준이라 무너질때로 무너진
상태인것같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라는
헛된 희망속에서 산다는건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밖에 더되지않네요
삶은 정말 고통의 연속이고
언제까지 살아갈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