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
어릴때나 지금이나 진로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러나,대부분 생각만 하고 행동에 실현하지 않았어요.나중에 닥칠 큰 후회나 실수같은게 많이 남을까봐요.
예시로 어릴때 베이킹을 배우고 싶었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뭘 얻을수 있고 자격증까지 딸 수 있는 기회비용인가 아닌가를 따지고 맞지 않을것 같으면 바로 포기하고 귀찮다는듯이 던져버려요.
일본어도 일본어 회회랑 단어는 재밌는데 한자가 싫어서 안보고
영어는 회화는 좋아도 문법이나 암기가 힘들어서 안하고
대학교에서도 이론은 재밌으나 실무가 늘 두려워 포기해요
지금 공백기도 포함하면 1년 5개월이예요. 반 휴학해도 공백기가 2년이죠. 이제 곧 26살이고 직무도 아직 못 정했어요
그 이전에는 자격증이 잘 없고 고졸들도 하는 콜센터나 병원 코디 자격증만 맞추고 지원햤더니 경력없다고 떨어뜨리죠.
하고싶은 일에는 성격하고 매치해서 보면 글쎄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시로 호텔에서 배우는 과목이 좋아보이지만 실무에서는 안 맞거나 호텔 3교대씩 가면 저는 별로 안 맞을것 같다고 느껴요. 실제로 전공상 야간 근무를 할때 더 그랬죠.
나머지 분야는 화계나 경리분야이지만 여기도 일자라가 빡세네요.
일을 하더라도 자격증을 딴다면 8시간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할지 안할지 잔실수등도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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