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4년전에 왔던 우울에피소드환자입니다

회중이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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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26살이고, 그간 노력 해서 술 , 친구관계 어떻게든 다 정리 했는데 !!
이젠 다 되었다 싶으니 조울증이 심해졌네요
기분이 좋을땐 약한 환자처럼 기분이 좋다가도 한없이 나락행입니다.
뭘 해도 행복하지가 않고, 최근 손등에 담뱃불을 폐쇄병동에서 심하게 지지고 안되겠다싶어
퇴원했네요, 자의로 입원했다가요 ! 제가봐도 술은 정말 끊다싶이 있는데 이놈의 기분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옆에 같이 있으신 부모님도 불안해보이시는게 다 보이네요, 가끔 말씀도 해주시구요
낮에는 텔레그램으로 펜토바^르^탈 약물도 검색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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