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불쾌한말을 들었어요

귀염둥이공주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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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2016년에 대학교 다니면서 주말에 놀이공원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했어요 아이스크림 가게 과장님이 알바생들이랑 사적인 이야기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당시 통통해서 연예인 처럼 날씬해지고 싶다고 하니
과장님이 저보고

"" 니가 무슨 연예인처럼 살을 빼 너가 연예인 할것도 아니면서 그냥 평범하게 살아!!"" 라고
연예인 하지말라고 강요를 하였어요

내가 보기엔 과장님이 내가 연예인 해서 돈많이 버는게 질투나서 그런거 같은데
되게 불쾌 하네요 지가 뭔데 남의 인생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저는 제 꿈이 사업에 성공하든 블로그로 대박나든
돈많이 벌어서 여의도 브라이튼 아파트 대출없이 구입하는게 꿈인데 ㅠㅠㅠㅠ

아무래도 놀이공원 아이스크림 과장 월급으론 여의도아파트 못사니까 자격지심 땜에 그런거 같아요 ㅠㅠㅠ 그사람이 제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 그사람 말 절대로 수긍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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