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성적이 너무 아래 입니다..너무 아래요...우울증이 심하게 걸려서 정신도 몸도 건강하지 않아요...그래서 제가 기억하는 정보가 사실인지 긴가민가하게 되고요...나이는 17살 입니다..
고등학생이지만 성적은 초등학생보다도 못하는 수준이라고
제가 판단하고 있습니다.제 꿈은 만화가이지만 그래도 스토리를 짠다거나 만화의 소재를 알아볼 때, 정보와 관련된 만화를
그리게 될 때 제가 혹시 잘못된 정보를 주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리고 고딩인데 초딩보다 못한 저의 지식이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서 어떻게든 해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제가 부족한 지식을 공부를 해야 효율적으로 단기간에 기초를 채워나갈 수 있는지...저는 잘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위에 물어볼 사람조차 없고요....설령 물어본다고 해도 제가 원하는 답과는 거리가 멀어가지고.....ㅋㅋ
전 어떻게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공부를 늘릴 수 있는지를 물어봤는데 격려를 해주신다거나....그래가지고 혼자 어떻게든 해볼려고 일단 기초 문제집부터 살려고 하는데 저의 집이 그렇게
돈을 마음데로 쓸 수 있는 곳이 아니라....그래서 알바를 시작해볼까 하는데...제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폐끼치지 않을까 걱정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참 적으면서 느낀건데 참......한심하네요..저번년도에는 우울증,자기혐오,살인충동등등 여러가지로 힘들었어서 살아가는 것 조차 힘들었던 시기에서 제가 벗어 날수 있던 건 희망이 생겨서 2022년도에는 힘내보자 해놓고는 벌써 5월 인데 한건 쥐뿔도 없고...큰소리만 뻥뻥 해대고ㅋㅋㅋ
아..tmi 죄송합니다...아무튼....행동을 해야하는 데 걱정만 앞서고 힘들고 그것들이 반복되다가 한가지 생각든게 있는데요..
분명히 제가 원하거지만 뭔가 이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공부에 대한 의욕도 줄어들고...마음도 부정적이게 되고
(원래 부정적 이었지만..)또다시 2021년에 저와 비슷해져가고
있었어요...운동을 오늘 부터 시작했지만..이런걸로 시작이라 할수 있을 까요?
제가 분명 거창한 걸 생각하는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이 안서요 제데로 하는 건지 이게 맞는 건지 뭐가 뭔지 전부 모르겠습니다.....마음은 답답하고...뜬금 없지만 상담 카테고리에는 분명 '자립준비'인데 진로,학업,tmi만 주구장창 늘어놓는게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이유는 제 성인이 되기 전까지
'자립을 준비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자' 거든요 총 3년동안
어쩌면 긴 시간 어쩌면 길지만 짧은 시간 저는 이시간을 허비로 보내고 싶지 않거든요. 저는 성장해서 독립할겁니다.
가족으로부터 절 억제하는 모든 것들 로 부터...하하..또 tmi를..;; 아무튼 저는 확신이 안듭니다 저에 관해서....
아 기타로 변경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자립준비와는 잘 어울리는 이야기가 아닌거 같아서요 아무튼 제 성격이 좀 고집있고 주관이 뚜렷해서 남이 하는 이야기는 솔직히 안들을 거 같아요..그래도 여기에 저는 이유는 확신을 얻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걸 적는 다고 해도 제가 바라는 확신을 얻을 진 모르겠습니다...또 고민에 대한 답변이 올지도 모르겠고...일단 최대한 현실적으로 때려주십쇼 제가 이상이 커서 현실적인건 고려가 별로 안됐거든요...
일단 저의 계획은요 1. 1년동안 검정고시 준비를 한다 2. 자퇴한다음 만화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그쪽 공부에 전념한다. 틈틈이 기술도 배우면서 3. 대학은 안갈거고 취업을 할꺼에요 돈만 벌으면 되니까 최대한 저의 수준에 맞고
안정적인 직장!.....이 있을지는 모르겠..뭐..대충 요정도?
정말 틀만 잡은 거라서...저는 계획적으로 움직이면 너무 답답하고 안 맞더라구요..틀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걸 선호합니다..암튼 그래도 현실성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0은 없어요! 1~10 1은 0과 가깝고 2는 아주조금 3은 진짜 빡세게 살면 가능은 할거 같다정도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론보단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ㅋㅋ그래도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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