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선생님 제가 사실은 얼마전에 정말 큰 잘못을 했습니다. 사실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저희 아버지께서 약간의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아버지랑 같이 즐겁게 대화를 하던 중에 제가 실수로 아버지의 장애에 대해서 놀리고 함부로 말하는 용서받기 힘든 잘못과 실수를 했습니다. 저도 순간 아차 싶어서 바로 사과드렸는데 아버지께서 많이 상처를 받으셨는지 정중하게 절 혼내시고 가벼운 벌을 받아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셨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무릎꿇고 앉아있는데 지금 벌서는 중인데 아버지께 큰 죄를 지은 것 같아서 너무 죄책감이 들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상담실을 찾았습니다. 선생님 제 잘못을 부디 따끔하게 혼내누시고 아프지만 벌을 씩씩하게 잘 받는 자세나 방법이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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