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타인과 대화할 때 말을 하고 나서 아 괜히 이 말 했나 싶은 후회가 많아요. 중학생 때 친구에게 제 감정대로 말을 막 했다가 스스로 너무 후회했던 적이 몇 번 있어요. 비록 그 친구에게 바로 사과하고 현재도 그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지만 제 감정을 못 이기고 막말을 한 스스로가 부끄럽고 충격이어서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가끔씩 말을 할 때, 특히 카톡이나 문자를 할 때 이 말투는 이상하지 않을까? 흠칫하고 말을 계속 수정합니다. 이런 습관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또는 정도를 좀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