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앙상한 겨울 나무가 제 모습 같은 느낌..

gloomy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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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우울한 고립 은둔 청년입니다.
밖에 시베리아 칼바람이 계속 불어도 길 한가운데 홀로 있는 앙상한 겨울 나무..
그 나무가 왠지 제 모습 같아서 더 우울해지네요.
이러다가 그 앙상한 겨울 나무랑 대화하고 그러는 건 아닌지 가끔 불안+걱정 등이 되네요.
카톡 등의 SNS에서 저 혼자 말하나 앙상한 겨울 나무 앞에 서서 혼자 말하나 별 차이 없어
보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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