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회사에서 여직원이랑 5개월 정도 카풀을 했습니다.
물론 여직원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둘다 남치친구 여자친구가 있습니다..5개월 여직원가 여자친구한테도
말 못한 고민도 얘기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12월19일쯤에 갑자기 출퇴근 같이 못하겠다고 하시고 ..저랑 친해지기도 싫고 엮이기 싶다면서 이제부터 출퇴근 따로 하겠다고 하셨습니다..그런데
오후에 만나 다시 출퇴근 같이 해달라고 집착처럼 메달렷으나 끝내 거절 당했고...저도 알겠다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리고.주말에 새벽에 저도 모르게 공중전화로 그 여직원한테 전화을걸어 아무말 안하고 끊고 다시 걸고 반복 하였습니다. 그것도 공중전화로 옮겨 다니면서..
결국 회사에서 스토킹범으로 해고 당했습니다..
저는 공황장애가 있는데 공황장애랑 그 여직원한테 집착하는게 연관성이나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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