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엄마랑 있으면 짜증나고 화나고 하는데 집안일도 내가 혼자있으면 내가 하는게 맞는데 같이있으면 도와주면 좋은데 안도와 주니까 그게 너무 싫고 짜증나고 확 집나가싶고 거짓말하면 협박하고 작년엔 때리고 집나가라고하고 머리채잡고했는데 그게 아직 기억에 자꾸 맴돌아요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약이랑 심리를 다니는데도 나아지는게 딱히 없는거같아요 그냥 다 짜증나요 짜증내면 왜 짜증내냐며 뭐하고하고 전 짜증내면 안돼는사람인가봐요 그거때매 자해를 했었는데 그거때문에도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