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해 24살인데 밤에는 자전거배달로 체력단련 겸 용돈벌이하고
낮에는 스포츠 중계보다가 기계재료 공부하며 지내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대학졸업 후 병역특례로 일하다가 우울증 악화로 3개월만 일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병원다니며 우울증이 나아진 지금 재취업을 하려하는데 나라 경제가 안좋은건지 미필인지는 모르겠지만 취업이 너무 안됍니다 올해 공익신청해서 내년에 붙으면 좋은데 그게 안됄 확률이 너무 높아서 제가 면제판정 받으려면 3년은 더 기다려야 하는데 그때 제 나이 27살인지라 미래가 너무 어둠캄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