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부모님은 지금 계속 냉전중입니다.
엄마는 아빠가 매일 샤워하길 원해서 (아빠에게서 땀냄새가 나기때문에) 아빠에게 샤워하라고 잔소리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아빠는 자신도 어른이니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주 3회 + 반식욕) 그리고 엄마도 아빠가 지적한점 안 고치면서 자신에게만 이렇게 요구하지 말라고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일반적인 문제고 별일 아닌거 같지만... 저희 부모님은...대화가 안돼요..
아빠는 화나면 말을 안하는 편입니다. 엄마는 화나면 감정적이라서 상대의견을 잘 안들우실 때가 있어요
그래서 서로가 타협할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이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할만한 합의책이 있을까요...두분다 납득하고 수락할수있을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것도 안하면 진짜 이혼하실거 같아요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