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회사 생활 스트레스....

휠렛버거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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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도 어느새 1년차가 되어가고 있고
기존에 대리, 주임급들이 했던 일들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벅찰까요...?
계약을 많이 따오는 건 좋지만. 부서 내 인력 확충도 없고
계약을 체결한 쪽에서 기본적인 정보같은것도 확실하게 주지 않아 그것 때문에 두번 세번 출장을 가고, 늦게 복귀하다 보니 지치려고 하네요. 늘지 않는 실력 때문에 혼나는 일도 많고....

물론 위의 분들이 심각한 사항에 대해선 직접 대응도 해주시고 계시는터라 그건 괜찮은데.
제가 딱히 해야 할 사항이 아니지만 눈치가 보여서 퇴근 못한지 3시간째가 되다 보니 지금이라도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좀 속상하네요.

그냥 좀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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