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사람 자체가 싫어졌어요 나 자신을 포함해서요
이젠 관계를 지속하는게 지쳐요 만나도 즐겁지도 않고
뭔가 하나도 충족이 안돼요
그나마 가족들 사이에서 충전된다고 생각했는데.. 요 며칠 가족이랑 사이가 안좋았는데
유일하게 기대던 가족들이 뭐라고 하면 진짜 심장이 쿵쿵 내려앉아요
오늘만 네 번은 운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자기혐오에 빠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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