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저희 집은 저알 파탄 났어요
막내동생은 아빠를 죽이겠다고 덤벼들었엇고
아버지는 그런 동생을 이제는 없는 사람으로 치셨어요
그런 두 사람에 엄마는 다 포기하셨고
저도 이제는 힘들어서 동생을 포기했어요
다만 저와 오빠는 각자 기숙사와 독립해서 살아가고 있어요
엄마와 통화를 하니
다 지겹고 저도 아빠도 동생도 오빠도 전부 버려버리고 혼자 살고싶다고 하셧고 엄마가 이제는 정말 한계에 몰리신 것 같아서 돕고싶은데 저도 대학생이라 도울 방법이 없어요
버려지는 건 괜찮아요 늘 언젠가 버려지겟구나 생각하게 한 어릴때 들은 엄마 말이 잇었거든요 그래서 늘 생각해서 그런가 버리고 싶다는 말 듣고 며칠 울고나니 그냥 그렇네. 하게 되더라구요
엄마를 도울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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