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과거의 행동을 생각한후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하는 편인데 전연인과의 관계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보니 힘들어요.
처음에는 연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병문안을 안가기도 했고 사소한잘못에 대해 짜증부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점점 좋아져서 나중에는 연인이 톡을 안하면 징징대는등 조금 집착하기도 했어요
나중에 헤어진후 사귀던도중 바람핀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연인은 제가 변하지 않아 정떨어졌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사귄거라고 말했어요
헤어진 직후에는 감정적으로 힘들때 도와줄거라고 하기도 했지만 바람핀 사실에 대해 물어본후 태도가 급변했어요
톡을 읽고답하지 않거나 전화를 피하는등 명백하게 싫어하기도 했고 힘들때 도와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욕과 함께 그만연락하라고 했어요
갑자기 왜 사람이 바뀐건지 모르겠어요
이런 상황일때 더이상 연락하지않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오해를 조금이라도 풀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다 망치고 쓸모없는 사람이 된것같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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