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주 1월2일부터 입사해
지금 겨우 4일차 인(내일이면 5일차)신입사원 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출근하는데 대중교통으로 1시 40분이 걸립니다 즉 왕복 3시 20분입니다
근데 오전 8:00 까지 출근을해서 18시30분
(수요일은 18시까지 야근은 선택)까지 일을 합니다 거기에 제가 맡은 일은 금속 가공이라 하루종일 공구를 들고 철판과 쇳덩이를 옮기고 하다보니 몸이 매우 힘듭니다 특히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저도 일이 힘들고 출근시간이 오래 걸리는걸 어느정도 감수하고 다니려고 했는데 막상 주말이 되고 거기에 제 친구들과 회사 선배가 출근시간이 너무 길다고 해서 관두고 다른데 일할까 합니다 물론 자가용을 타고 다니면(자동차로 30~40분) 되겠지만 제가 장롱면허이고 형편이 차 살 정도가 아니여서 차는 안됄 거 같습니다 자취를 하려고 하니 집세가 너무 비싸고 그래서 대중교통 말고는 답이 없는데 회사 출근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매일 6시에서 일어나서 출근하고 18시30분에 퇴근해서 8시 30분에 집에 도착하니 이런게 버틸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제 친구가 한달만 다니고 관둬라 가뜩이나 위험한 일 하는데 그러다가 사고난다 근데 제가 또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하는거라 관두기도 예매합니다 물론 중간에 관둬도 일한거 만큼 군복무 기간을 빼주지만 그래도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주말에 너무 게을러진거 때문에 회사를 관두고 싶어서 그런거 같으니 출근시간을 핑계로 게으르게 행동하는거 같아서 회사를 관두면 창피해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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