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다친마음 후리하기

캔디

2023.12.18.

0
1

고2때 우리반에 도난사건이 자주 발생했어요
Cctv도 없어서 범인 못잡았고요
같은반 저랑 조금 친한 스파이가 나중에 알려주어서 알았는데 애들이 저 안듣는데서 저를 의심했데요 저가 그날 너무 상처가 커서 울었고 그리고 그 아이가 의심한 애가 저한테 너무 미안해서 직접 못묻고 다른사람한테 묻고 그아이한테는 저한테는 제발 비밀로 해달라 했데요 뿐만 아니라 어떻게서든 그 아이는 저를 깍아내리고 싶어서 다수의 애들은 저 외모 칭찬해주는데 그 의심한 아이는 누가 저 외모 장난칠때 크개 비웃고요 자존감 떨어뜨리고요
너무 화가난거는 나한테 의심해놓고 너무 미안하다 롤링페이퍼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 착한사람 코스프레해서 너무 화나요 실컷 사람 상처주구 병주고 약주고하고 나한테 상처주어놓고 애들끼리 나 빨리 결혼해서 애낳고 싶다 이런말 하니 짜증나죠 뿐만 20대 중반쯤 되서 그아이 근황 소식 들었는데 도난사건 의심한 아이가 경찰 붙었데요 너무 화나요 자격없어 의심하고 그걸 나한테 숨기고 비도덕한 행동한 애가 어떻게 경찰이 되는지 그거 경찰청에 고발해서 개 자격 박탈시키라고 하고 싶어요 도저히 그아이가 경찰되는거 자격없다 생각해요 견찰이라고 생각해요 인스타그램에 경찰복 입고 프로필 사진 찍은거 피드 올라올때마다 그 아이 떠올라서 상처가 되요 모든 경찰들이 그아이처럼 견찰아닌데 그리고 전문상담사가 그아이 두둔하면서 친구험담하지말래요 그아이가 경찰붙어서 재수없다고 하니 어째서 험담이에요? 제 억울한거 말한건데 도난사건 의심한 아이가 100퍼센트 잘못한건데요

목록보기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