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안좋은 기억은 마음속에서 지웠는데 성인되서 안좋은 기억은 잘 안지워져요
주위에서 좋은사람하고도 시간 보내기에 인생 짧은데 그런사람 신경쓰면 시간 너무 아깝다 했어요
어린이집 실습때 다수 선생님들은 엄마뻘 되는 선생님들이었는데 저 97년생 애기나이라고 애기선생님 해주시고 딸같다 해주시고 얼굴 예쁘다 칭찬해주고 예뻐해주셧어요
근데 40대 되는 딱한분 말을 싸가지 없게 하는 선생님 있었어요 저한테 97년생 27살이면 보육교사 늦게시작했네여~? 그러셔요 저 어린나이인데 본인이 나보다 어려도 그런말 하면 안되는데 본인은 나보다 많은 주제에 뿐만 아니라 애기들 보고 싶어서 월차내고 어린이집 방문 햇어요 오랜만에 그 저 나이같고 뭐라한 선생님이 저보고 선생님 놀고 잇어? 그러자나요 모든 직장인들 월차 잇는데 오랜만에 본사람한테 그런말 하는거 정말 실례이고 무례해 보여요 그 선생님 생각할때마다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