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얼마전 화가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FCS™사랑이

2023.11.21.

0
0

힘들게 일을 마치고 방에 들아와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헌데 아버지가 들어와 창고 지어놓은걸 뜯어야 한다더라구요. 무슨일인가 물었더니... 제 작은 아버지가 땅에다 말뚝박고 자기땅 표시한다는 거죠.
물론 여기까지 들으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할수 있죠.근데 이야기엔 앞의 이야기가 있습니다.지금측량하고 있는 땅이 제가 농사를 짓고 있는 땅옆으로 붙어있거든요. 뭐 그건 좋다 이거죠. 친척이 같은곳내서 있으면 뭐 아버지도 심심하지 않겠다 햤구요.
근데 일은 지금부터 벌어집니다.
아버지께서 그 밭에 닭이랑 토끼 고추를 비닐하우스 지어서 조금 재배하고 키우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가 작은 아버지애개 물어봤다네요. 고추 하우스랑 닭장은 어쩌면 좋겠냐고 그땐 그냥두고 키우면 된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리고 이틀 후... 땅을 측량하고 하류지나고 닭장 뜯으라더라규요... 뭐 하려나보다하고 뜯어서 잡 주변으로 옮겼습나더...이제 됐겠지 하고있는데..... 한창 집에 일을 하고있는중에 작은 어머니가 왔더라구요... .고추 하우스를 뜯으라는거죠... 하 .... 짜증아 살짝 났지먼 뭐 관팒았습니다. 그롷게 1년이 지나고 한 날 작은 어머니가 집에 와서 한다는 말 이제 자기한테 참외를 못파는 거냐고... 이유인즉슨 올 여름쯤 작은 어머니가 참외를 사겠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정품도 비품도 아닌 열과를... 열과는 과일이 갈라져서 상품성도 없고 택배를 보내다 상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머나깨서 여처저차 설명하고 그렇게는 못 팔겠다고 했거든요.. 그걸 이재와서 얘기하고 머음 상핬는지 한달쯤 지나니까 측량한 자기내땅 주변으로 말뚝 바꼬 있더라규요.. 그말인 즉슨 우리더러 창고랑 다 치우라는 거죠... 팜 어이 없어서 아버지도 어머니도 저도 작은 아버지내를 안보고 살기로 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죠. 어처규니없어서 이렇게 이여기라도 털어 뫃을까 하고 적어봅나다.

목록보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