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랑 4월달쯤에 싸우고 서로 톡을 안하다가 오늘 만나서 이야기 나누었어요 전 솔직히 그언니 손절 했는데 계속 화해 강요하는게 느껴져서 솔직히 어쩔 수 없이 했거든요 근데 연락하기도 싫고 짜증나고 그 언니가 했던 말들이 곱씹어보니 기분 나빠요 화해하고 싶지 않았는데,덜컥 해버렸어요 안한다고 하면 저한테 뭐라고 계속 그래가지고 어쩔수 없이 했는데..너무 짜증나는데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