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학교
전 중학생때 새로 생긴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랑 많이 놀러 다니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번에 수학여행으로 놀러갔단말이에요 근데 거기에서 40분까지 모이라고 했는데 그 친구랑 저는 출구찾느라 늦었는데 그친구는 저한테 뭐하냐면서 계속 화만 내는거에요 찾는건 전데 걔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뭐해 라고 뒤에서 말하는데 걔혼자 갈 수 있는것도 아니면서 저한테 화만내고 막 자기반 친구한테 혼나겠네 라면서 그걸 걱정하더라고요 출구찾고 미안하다는말 한마디 없이 자기반 친구들한테 가서 눈치 보는것 같더라고요 솔직히 제친구 친구없어요 그친구 반 애들이 걔 싫어하는거 진짜 한눈에 들어와요 걔만 무리에서 따로다니고 근데 다른장소갈때 그친구가 반 애 무리한테 같이 다니자 했나봐요 이런일이 있었으니까.. 근데 걔는 아니라하고 진짜 거짓말 다 티나요 그친구는 숨기는것도 많은 것 같고 공부도 안하고 진짜 뭐 잘살거라 안해도 된다하고 알바해서 성형한다하고 자기 친구 집에 얹혀 산다하고 이런거 현실을 이야기 해도 듣지도 않고 짜증내고 맨날 저만 고맙다 미안하다하는거 같고 걔는 미안하단 말을 안해요 그래도 제가 잘못한 것들도 있어서 퉁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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