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를 짝사랑 하고 있어요 상사분이 저 되게 이뻐해주셔요 저가 무거운거 들려고 할때 다친다고 들지말고 본인 불러달라고 하고
게다가 저 커피도 사주시고 제일 이뻐해주시고
최근에 엄마가 입원하셔서 중환자실 계셔서 저한테 일 그만두고 말고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어머니가 안아픈게 중요하죠 라고 상사분이 따뜻하게 말해주신거애요 그러면서 토닥토닥 해주면서 괜찮아요 그러고 어머니 상황 어떠신지 물어봐주고 수술 잘되고 의식 있다니 불행중 다행이네요 그러셧어요 많이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제가 전달 드렷죠 다른 직장상사분도 괜찮냐고 병원 안가봐도 되냐 물어봐주시고요 근데
엄마가 토요일부터 일반실로 옮겨서 가족끼리 교대로 일반실 엄마 돌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재가 4일 쉬는거 휴가계 작성 했는데 서류에 사유란에 보통 월차 쉴려고 낼때는 개인사유라 쓰는데 제가 가족질병으로 쓰고 싶다 자세히 써야 이해해주신다 그러니 상사분이 이해받을 필요가 뭐가 잇어? 쉰다고 뭐라 안하시는데 그러신거에요 그거 상사분이 저가 미워서 그렇게 말씀하신거 아니시죠?? 상사분이 저가 엄마 아픈거 충분히 이해하고 잇는거 같은데 이해받을 필요없다 그런뜻 아니죠??
그냥 여기 실장님 대리님도 어머니 위독한거 사정 다 알고 계시고 배려해주니
휴가계사유 작성하는거 너무 신경안써도 된다 이뜻이겟죠???
지금까지 절 많이 챙겨준 상사분인데 너무 나쁘게 보려고 하면 안되겟죠?? 고마운분인데
게다가 그 상사분이 다른 직원에게 조금 잘해주는거 질투나요
그직원한테 20퍼센트 잘해주면 저는 90퍼센트 저를 젤 많이 ㅊ챙겨주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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