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린이집 실습 나갔을때 지도샘이 저보고 자긴 뚱뚱한 사람 개을러 보여서 싫다고 남자들은 뚱뚱한 여자 안좋아한다는거에요
저가 뚱뚱하거든요
근데 제가 실습 끝나고 다른 일자리 구해서 저가 새롭게 일하던 곳에서 친해진 직장상사 2분이 있어요 둘다 남자분이고 젊으시고 키도 크시고 늘씬하셔요
거기 일터에서 저랑 비슷한 나이대 20대 애들 있는데 개네는 날씬한데 얼굴은 평범하거든요
근데 그 상사분 2분이 개네한테는 저만큼 챙겨주거나 이뻐해주지 않고 저만큼 개네가 상사랑 친하지 않고 같이 밥먹은 사이도 아니고 그래요
상사분 2분이 저 되게 이뻐해주시는데요 저 살이 쪄서 그렇지 키크고 얼굴은 되게 이쁘단말 많이 듣거든요
어린이집 지도샘이 너무 말을 막하는거 같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