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고민이에요ㅠㅠ

캔디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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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계약직 일하는데서 팀장님이 저보다 7살 정도 많은거로 알고 있어요 젊으셔요 저는 20대 팀장님은 30대 팀장님 맨처음에 사진으로만 볼땐 무섭게 생겼는데 실제로 보니 안무섭게 생겼고 착하세요 처음엔 저가 무서울줄 알고 겁먹었어요
저가 실수했을때 너무 겁먹고 걱정 마니하니
"" 너무 겁먹지 마세요~~" 하면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저 많이 이뻐해주시고 그래두 팀장님 착해도 할말은 다 하세요 잘못되게 일하고 있으먼 지적하고
어쨋든 팀장님 늘씬하시고 키도 크시고 남자답게 생기시고 자꾸 저한테 먼저 사적인 이야기 걸어주시고 그래서 어느순간 팀장님이 좋아진거에요
근데 사실 고민인게 직장상사를 짝사랑해도 될지 불편하지 않을까 나중에 ㅠ 팀장님은 저가 일 예를들어 못할경우 짜를권한 있는분인데
다행히 저는 경력있는일 하고 있어서 못하지 않아요 일 잘한다고 칭찬받고 있어요
그래두 팀장님이 공과사를 구분해 저희 호칭은 성붙이고 ~씨 하는데 팀장님이 사적인 이야기 물어볼땜 성 안붙이는데 공적인 일 이야긴 붙이더라거요
제가 궁금한거는 팀장님이 요즘 쉬는시간에도 어디가새용~? 그러고 밥도 같이 먹자하거요 단둘이는 말고 다른 직원분이랑 같이 저한테 ~씨 00살이에요? 그러고요 근데 그날 제가 아침에 팀장님한테 인사드렸는데 갑자기 저를 웃으면서 쳐다보시더니 몇초간 그러고나서 ~살이에요? 그러고 그래서 재가 어떻게 아셧어요? 그러니 조사하면 다 나와용 누가 말해주엇어용 그러는거이여 저는 월차낼때 생년월일 적혀잇어서 본줄 알앗어요 그리고 뿐만 아니라 저번에 점심때 팀장님이 저한테 ~씨 저한테 할말 있지 않아요? 그러길래 저는 월차 내는 이야기 했죠 혹시 팀장님이 눈치챈거 아닌가 싶어요 제가 관심 있는거 팀장님도 저한테 관심 있는건가요??
사실 제가 동료분께 팀장님 착하시고 제가 실수했을때도 너무 겁먹지 마세요 하면서 따뜻하게 대해주서서 좋은분 같다고 한적이 있는데 그 내용을 팀장님이 아신거 같은데 그것만으로는 좋아하는거 눈치 채기 힘들까오??
사실 저는 팀장님 정확한 나이늠 모르는데 엄청 젊어요 사실 팀장님한테 어디사는지 나이나 키몇인지 등등 다 묻고 싶은데 물어봐도 될까요?? 회사에섬 공과사를 구분해서 인사제외하고 사적인 질문 먼저 묻지않는 이상 안하는게 좋다 하든데요 근데 그건 편견 같아요 친하게 지낼수 있는거지
아무래도 사적인 이야기 하게되몀 저 생각엔 저 단점이 드러나고 오픈하개 되어서 그럴수 있을거 같단 샌각 있는데
나이나 어디사는지 키몇인지 그정도는 물어봐도 될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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