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로 첫 눈에 반했고 고백들어서 사겼어요 헤어진지 3주째구요 너무너무 짧은연애라 아쉬움이커요 이별통보 받았는데 알고보니 전남친 금전문제때문에 연애란거에 부담감 느껴서 통보한거였더라구요 전남친은 제가 알고있다는 사실을 몰라요. 의미부여하면 안되는데 저랑 헤어진 당일부터 카톡 프로필뮤직이 줄줄이 이별노래더라구요 (제 상황 제가 한 말 가사) 인스타보면 전과 달리 셀카찍을때도 표정이 너무 우울+어두움이라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 사실 재회하고 싶은데 저런 생각을 갖고있으니 다시 만나자라는 말이 안 나오지만 연락하고 싶어요 부담안가게 무슨말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