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일하는 계약직이에요 동료도 저도 그 동료는 5월말 입사했고 저는 5월초에 왔어요
점심시간에 그 동료랑 서로 사적인 이야기하면서 친해지기 시작했죠 언니라고 부르고 저보다 13살 많으세요
근데 저가 사람들이 하는말이 착하긴 한데 답답하단 소리 마니 들어요 주변사람들에게 고민이야기하고 의지하거든요
그 언니가 처음에는 말 붙여주어서 좋다 했어요 근데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쉬고 싶은데 휴식때 말거니 힘들다 날 만만하게 보는거냐? 감정쓰레기통 아니다 그라고 내가 착한지 무서운지 어떤사람인지 알고 처음보늠 사람한테 비밀을 말하는거냐? 그러는거에오 그러면서 저랑 며칠전까지 사이 좋았을땐 화장 안해도 이쁘고 진심이에오 하더니 오늘 저한테 연예인얼굴
아니에오 본인이 연에인만큼 이쁘다 셍각해요? 그러니 저가 무례하게 행동하지마라 질투하냐? 그러니 저가 고민상담한것도 무례해요 그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외모에 집착말고 잇는그대로 좋아해라 병주고 약주고 하고
제가 살빼면 연에인만큼 이쁘다 과거에 날씬시절에 그런소리 들엇다 하니 저한테 그건 빼봐야 알아요 그러는거에오
그 언니 아무리 나한테 불만 있어도 외모가지고 그러는거 잘못한거 맞죠?
전 자기애있어서 수긍 안하고 다이어트해서 복수하고 싶어요
역지사지해서 본인한테 그런말 해도 기분좋을지 묻고 싶네요 ㅠㅠㅠ
업무시간에도 그사람이 잘못된 일 하고 잇을때 제가
완전히 저랑 손절한거 같은데 앞으로 알려주면 들은체도 안하고 옆에분한테 묻더라고요
앞으로 4개월동안 불편해서 어떻게 지내죠? 계약 4개월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