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마음친구님
지금 우울하고 답답한 심정에 글을 올리신 것 같아요
어떤 부분으로 현타가 와서 우울해 하시는지는 잘 알지 못하겠지만
그 현타가 오는 사건이 마음의 큰 상처로 다가 오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한심하고 우울하고 답답한데
자신의 마음의 힘든 마음을 표현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울이 오래 지속되면 우울증으로 변하기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우울한 마음이 있을 때 해소하는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우울하고 힘든 시기가 있어요 이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는냐
에 따라서 인생의 만족도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힘들 때 때론 자신의 힘든 상황을 터놓 수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습니다. 자신의 주변 지인들을 떠올려 보셔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찾아 보신 후 그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면 자신이 힘든 시기에 더욱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힘든 시기에 자신을 한심하다고 탓하기 보다는 자신을 스스로 위로 해주는 말들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실수할 때 일이 잘 안될 때 스스로에게 ‘괜찮아 그럴 수 있지’라고 수용과 허용의 말을 해 보면 좀 더 마음 편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자신의 즐겨 하는 일들 찾아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산책이라든가
운동, 영화 보기등 평소 자신의 좋아 하는 것이 있으면 좀 그런 시간을 많이 가져 보는 것도
자신의 힘든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이렇게 방법들을 실천해 보시면 혼자 힘들어 하는 시간이 줄어 들 수 있고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환 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