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제 거지같은 술버릇때문에 최근,옛날에 친구들을 다 잃어 집에서만 3~4개월째 거의 혼자 생활하다시피 생활중입니다 너무 외롭고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제가 꿈꿔왔던 모든것들이 무너지는 순간 같습니다.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전 질문에서 말했는가 모르겠는데 손목에는 신경계가 나갈정도로 자해를해 꼬맨자국과 세개의 손가락이 둔하며 배애는 공포영화에서나 볼법한 칼자국들이 사방천지입니다. 이런 제 마음을 그 누구도 알아주지 못하는거같습니다 아 물론 알아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자해를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날리는 쾌활함때문에 과도로 자해를 한것같습니다. 저도 재정신이 아닌걸 알아요. 한번은 친구가 제게 정신병원 다닌다는 이유로 정신병자야, 정신병동에서 그냥 쭉 살아라 이런말도 들은적도있구요 너무 상처가 깊어져만 갓습니다. 제겐 어색한 사이인 친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남자아이구 한살차이구요 너무 부럽습니다. 여자친구에, 부모님이 사주신 차량까지 저랑 너무 상반대는 것 같아 자격지심? 같은것도 들구요 제가 가져야할것들을 동생이 모조리 다 가져간 느낌 ? 입니다. 누구는 집에 틀어박혀 외로움속에 생활하다가 법원까지 다녀왔는데 누구는 행복하게 차 보조석에 여자친구 데리고다니고 .. 가까운데 데려다 달라고해도 거절당해서 이젠 뭐라고 말붙히기도, 뭐라고 부탁하기도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냥 이젠 저 혼자인걸 수도없이 느꼈지만 진짜 혼자가되버린것같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