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그친구는 저를 알고 저도 그 친구를 잘 아는 사이입니다. 제가 동네에 오랜만에 와서 간만에 형 두명과 술자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와서 저를 아는체도 안하고 가는겁니다. 저는 물어봤죠 야 왜 아는척도 안하고가냐 ㅋㅋㅋ했더니 꺼지라는겁니다 자기전여친이랑 술먹었다는 말 하나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친구 전여자친구랑 남자애 하나 있었습니다. 그 여자애를 어떻게 해볼 생각도 없었고 친구로써 그냥 술자리 한번 가져보려고한건데 오해를 한가봅니다. 해명을 하러 흡연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 말싸움이 시작됬습니다. 제가 안경을 쓰고있는데 안경 박살내줘 둥 이런 말을 하길래 맞받아 칠게 없어 그냥 가만히 있던 와중 정신병자세끼야 정신병동에서 평생 살아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큰 충격과 마음의 상처를 얻고 전에 이 친구가 제개 했던 말이 있었습니다 자기 친동생이 X랄이라고 . 그걸 언급하고 스토리에 올렸습니다 물론 기회는 몇번이나 개인톡으로 주고받았는데 돌아오는 답은 역시 느금마(저희 엄마를 욕하는 글)라고 되받아치더라구요 결국 올려버렸습니다 친구 약점을 페이스북 스토리에. 올리니까 공연성죄다 뭐니 하면서 신고를 하더라구요 고소장까지 냈습니다 그친구가 .. 처음부터 욕들은건 전데 누가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