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치원 다닐때 엄마가 저한테 같은반 00이가 좋아? 엄마가 좋아? 그랬어요 그러면서 개가 좋으면 개네집 가서 살아 라고 협박 했어요 그래서 그때 이후로 누구 좋단말을 무서워서 못했어요 초딩 중딩때
그때 당시엔 어려서 잘 몰라서 좋다 했고 그 남자애가 훈남이거든요
근데 중고등학교때 키커지고 훈남 된 모습 보고 엄마가 자꾸 먹고싶은 음식 있을때마다 개 생각하라고 다이어트 하라고 하는거애요
사실 저 그 남자애 유치원땐 착했는데 중학교가서 달라짐 모습 보고 정이 떨어졌어요
실수로 부딪힐수도 있는데 쐉이라고 욕하고
엄마가 특히 고딩때 그 남자애 이야기 계속 했어요
저 그때 당시엔 생각 안나서 그 남자애가 어떤애인지 말안했어요 성인되서 대학 들어가선 솔직하게 말했죠 그 남자애 중딩때 날라리 여서 별로이고 나한테 욕했다고 근데 너무 충격이에요 엄마가 평소에 저 편을 안들어주는 사람이김 한데 그런 행동을 보고도 그 남자애 편을 드는거에요
저한테 착한 사촌언니도 욕할수 있고 니가 부딪힌거 니 잘못이다 살이나 빼라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엄마랑 싸웠어요
그때 이후로 엄마가 개 이야기 안하긴 하는데 엄마는 무조건 외모만 보고 개 편들고 남자가 인성이 더 중요하지 잘생긴 남자애한테 잘보이라고 자꾸 싫다는데 그러는게 억지로 좋아하라고 하고 강요하고 그 태도가 싫어요
그러면서 저한테 어떻게 너희는 거꾸로 하냐 개가 널 차야지 너가 갤차냐?
정확히 차였다 할순 없죠 개가 저한테 사귀지 한적 없고 사귀엇다 찬거 아니고
그리고 솔직히 그 남자애는 절 기억도 못할테고 유치원때 친구인데 같은 초엿지만 중딩은 다른데 갓는데 같은반 초딩때 한번도 안햇고오 그 남자애 엄마는 착하고 절 기억하단데 개네 엄마가 착한거 상관없고 개가 중요하고 그리고 그 남자애랑 엄마랑 친하지도 않은디요
개네엄마랑도 유치원때 인사하고 헤어진 사이인데 10년전 일을 계속 엄마가 이야기 하니 짜증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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