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째 연애중인 성인 커플인데요.. 초반에는 오빠가 표현도 자주해주고 응원도 많이 해줘서 그런지 사랑받고 있다라는게 느껴졌는데 사소한걸로 다퉈서 그런지 전에 비해 표현들이 줄었고 연애하면서 내가 선택을 잘 한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면접 관련해서 통화하는데 쏘아 붙이듯이 얘기를 하니까.. 아무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