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습 준비물을 부모님이랑 같이 사러갓어요 ㄷ라는 문구점에 가보니 문을 닫은거에요 그래서 전화해보니 이전한지 3개월 되엇데여 저는 평소에 갈일이 많지 않으니 몰랏져
문구점 가보기.전에 부직포랑 골판지 파는지 여부 여쭤봣을때 이전햇다는말 안해주엇거든요
엄마아빠는 그러는거에여 너 혼자 오면 잘못 아니지만 엄마아빠랑 같이 왓는데 이전한걸 모르고 있었다면 저보고 잘못한거래여 그러면서 준비물 사준거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보육교사실습생은 월급이 안나와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준비물 부모님이 사주샷어여
근데 문구점이.이전한걸 모르고 있었다는게 제가 잘못함검가여? 아닌거 같은데 ㅜㅜ 엄마는 인정하라자나요 ㅠㅠㅠ 제가 사는 지역 이전가게 외우고 다닐수도 없는데 아빠는 장난인지 모르겟지만 외우고 다녀요? 그러니 응 그랫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