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겉친구 보다 속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돼요. 저는 제가 만나는 친구들에겐 속친구가 되어주고 힘들때마다 옆에 있어줬는데 막상 제가 좀 기대고 싶을땐 아무도 없더라구요 .. 처음엔 제 성격 문제인가 ?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제가 아무리 진심으로 대해도 상대가 진심이 아니면 인간관계는 끊어지기 마련인것 같아요 그래서 흐름대로 살아가면 언젠가부터는 속이야기를 힐 수 있는 친구가 생기겠죠 .. 인건관계는 너무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 모두 적당한 온도로 사람을 만나다보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 이런 고민도 점점 줄어들거예요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만 가득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