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제가 내일 단축 수업이라 친구랑 놀기로 했는데 돈이 없어서 아빠한테 다음달 용돈 미리 달라고 했는데 아빠가 예쁜짓을 해야주지 하지도 않는데 이러길래 그냥 참고 제가 계속 내일 노는데 돈이 없다고 계속 그러니까 만원? 이러는거에요 솔직히 만원으로는 뭐 할수도 없어서 좀 더 줘 했더니 주제에 맞게 놀아 주제에 맞지도 않는데 왜놀아 그시간에 공부나해 주제에 맞게 놀아야지 돈도 없는데 왜 놀아 이러길래 너무 화도 나는데 이게 진짜로 아빠가 할말인가 싶더라고요 눈물도 나서 그냥 방으로 들어왔거든요 요즘 아빠가 저한테 너무 뭐라고해요 공부나해라,예쁜짓도 하지도 않는데 뭐가 좋다고,폰 그만하고 공부 좀 해라 이러더라고요 아빠가 그럴때마다 그냥 눈물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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