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나의 mind

슬픔이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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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웃어야한다,밝아야한다라는 mind(정신)을 갖고있어요.근데 점점 힘들더라고요..
학교 점심시간이 됐을 때 줄을 서고 급식실로 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잠깐 무표정을 했는데
저랑 조금 친한 남자애가 저보고 너 뭐 안 좋은 일 있어?
물어보는거에요..저는 아.내가 무표정을하면 안 좋은 일이 있어 보이나 보네...난 무표정하면 안 되나?..
그냥 항상 웃고싶지 않은 일에도 웃어야하나?
..이렇게 생각했거든요..무표정하면 물어볼 수 있다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그때 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웃고,웃고.또 웃어야한다..밝고 또 밝아 보여야 한다라는 정신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표정을하고 다니면 내 친구 몇명이 서서히 없어지겠지라는 정신도 어떻게 하나요...도와주세요.(⸝⸝o̴̶̷᷄﹏o̴̶̷̥⸝⸝) 전 현재 6학년 13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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