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즈비언이에요 저는 이제 고등학생 2학년이 됩니다 저는 고1이 되었을때 어떠한 이유로 3학년 언니들과 친해졌어요 그래서 학교생활이 무척 즐거웠어요 그래서 시내에서도 놀고 그랬는데 8월달에 어떤 언니에게 고백을 받고 저는 고백을 승락했어요 하지만 그건 저의 큰 실수였어요 처음에는 좋았지만 점점가니까 제가 언니에게 손치검을 하고 욕을 했어요 그런 저의 모습도 언니가 좋아해줬어요 하지만 계속 사이좋게 지내다가 방학이 오고 그 언니는 졸업을 해버렸어요 결국엔 방학이 와도 계속 사귀다가 제가 너무 답답하게 만들어서 결국엔 헤어졌어요 저는 헤어진 다음에 계속 눈물을 흐르고 밤마다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근데 점점 가니까 그 언니는 저에게 욕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싸가지가 없어요 저는 제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상담 신청을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