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첫째의 부담감이 너무 커요.

첫째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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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에요. 그러다보니 첫째니까, 너가 누나니까 라는 말이 정말 속상해요. 내가 첫째니까 동생들에게 잘해야한다 모범을 보여야한다 라고 계속 듣다보니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압박감이 심해지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똑같이 잘못했어도 훈육은 저로 시작하더라구요. 슬퍼요. 울고싶어요. 불안감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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