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21살때 2학년2학기때 저랑 같이 다니던 동기가 있었어요 그친구 짜증나여 솔직히 친구로서 충고는 해줄수 잇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정도가 지나치게 지적하는거는 짜증나지 않아요? 내가 행동 하나하나 말할때 한마디한마디 끼어드는애 대학교때 잇엇는데 개짜증나요 내가 누구랑 대화할때 왜이렇게 목소리가 작냐 하면서 행동 하나하나 다 참견하고 짜증나요 뿐만 아니라 내가 먹고 잇는 비싼음식 다 뺏어먹고 교수님이 저한테 이력서 쓰고 잇냐 면접보고 잇냐 돌려가면서 물어볼때 저 차례 되니 그친구가 앞자리에서 저 쳐다보며 대답을해 안들려 그러니짜증나요 솔직히 그건 제가 알아서 할수 잇는일인데 어린애도 아니고 저가 대답하려 햇는데 말하기전에 개가 쳐다보고 그래서 신경쓰엿어요 개땜에 이력서 면접 안볼수는 없죠 먹고살아야하는데 자꾸 이력서 면접 볼때 그친구 말이 신경쓰여서요 ㅠㅠㅠ 근데 그친구가 잘못한건데 어떤애가 뭐 끼어들어 그건 저 잘못이래요 ㅠㅠ 그친구 편들더라고요 상처되게 ㅠㅠ 뿐만 아니라 여자교수님이 저 몸매 지적할때 그거 상처받앗다 말하고 싶다니 어른한테 버릇없게 참으라는 말도 너무너무상처가 되엇어요 얼굴이쁜애가 저 돼지라고 놀릴때 그친구가 얼굴이 이쁘단 이유로 그친구 편들더라고요 장난친걸같고 왜 상처받냐 뿐만 아니라 저보고 너 운전 못할거같다 그러고 저희엄마 아프셔서 제가 돈마니 벌어서 엄마 그만두게 해주고 싶다하니 저보고 너가 취업해도 너희엄마 안그만둘거 같다 말 얄밉게하고 공부 잘해서 장학금 받고 등록금 부담 안갖고 싶은데 저는 성적 안되서 부모님이 내주셧어요 근데 그친구가 만약 너희엄마가 등록금 안내주면 이상하신거다 그러자나요 그 친구는 절 소중하게 생각도 안하는거같고 편도 안들어주고 좋은친구 아닌거 같아요 물론 걔가 한말중에 책마니 읽어라 좋은말 해준것도 잇지만 10개중 2~3개만 맞는말 햇고 7개는 못된말 햇어요
그때일이 몇년전일이에요 전 그거 말하고 싶은데 그걸 왜 이제서야 말하냐고 뭐라고 할거 같아요 보통사람들은 그냥 그런친구랑 연끊고 잊어버리는데 저는 할말 다하고 연끊고 싶어요 뒤끝고길고 상처받으면 오래가서요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