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학교

제 얘기 진진하게 들어주실분 구해요ㅠㅠㅠㅠㅠ

사람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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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 4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솔직히는 올해부터 친해진 친구랑 4년지기 친구인 1은 음..웃긴 친구를 좋아하죠 그리고 친구 2는 착하고 저한테 귀엽다고 해주는 친구였죠ㅎㅎ 근데 친구1은 작년에 제가 재미없다면서 전화 안 받고 카톡 읽씹하고 학교 생활에서만 친했죠 근데 저는 제작년까지도 진짜 엄청 소심해 친구한테 말 한마디 못붙이고 친구가 한명도 없었죠..그래서 1이라는 친구밖에 없어서 전 제가 무시당하는줄도 모르고 1년을 그렇게 살았고 올해 친구 2를 만나 친구 1과 거의 매일 놀았죠 그런데 친구 2는 엄청 재밌어서 친구 1이 좋아했죠 그래서 어느새부터인가 전 소외감을 많이 느꼈고..친구 1는 친구 2가 놀아야 놀았고 친구 2가 안놀면 절대 안놀았고 친구 1는 비밀도 안지켰습니다 근데 친구 2는 절 좋아했고 제가 놀면 놀았죠 그래서 친구 1는 절 계속 이용했습니다 작년에는 무시당한줄 몰랐던 저의 바보같은..삶(?)은 이제 아니고 친구도 꽤 사귀고 그래서 친구 1이 나쁘다는걸 알았죠 근데 친구 1,2랑은 매일 통화했죠 근데 장난식으로 친구 2를 웃길려고 난 너 키작아서 싫어 누구누구 닮았어 라고 하는 장난이 있었는데 전 좀 싫어죠 그래서 말은 했는데 안들었죠 그런데 오늘도 통화를 했는데요 오늘도 좀 심하게 장난을 쳐서 친구 1한테 당했던 소외감 막말 등등으로 오늘이 되서야 참았던 화를 뿜었고 진짜 하지 말라고 하고 나갔죠 10분쯤뒤에 미안해 라고 하고 그래서 저는 따질려고 했는지만 일이 더 커질것 같았죠 그래서 나도 미안해라고 하고 끝났죠...하...그냥 다 모르겠네요..친구 1이랑 손절은 하고 싶지 않아요............그래서 친구들이랑 완전 가까히 지내면 안됬다는 거겠죠..?이 일에 대해서 누가 잘못(?)했는지 아님 제가 뮐 해야됡요...? 지금 1시간째 펑펑울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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